직장과 일상에서의 스트레스,
어디서 푸시나요?
요즘, 30~40대 남성분들 사이에서
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는 힐링 취미가 바로 낚시입니다.
특히 주말에 짧게 나가 바다에서 릴을 던지며 바람 맞고,
파도 소리 들으며 힐링하는 그 느낌.
그 맛에 한 번 빠지면, 다시는 벗어날 수 없죠.
하지만…
그 소중한 시간을 라인 트러블이나 갑작스러운 단선으로 날려버린다면,
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.
🎯 그래서 제가 선택한 라인
바로 다이와 UVF PE 듀라헤비 X8+1 + Si2 (라이트 퍼플 2호 / 200m)입니다.
실제로 남해 갯바위 락피시 낚시에서 사용해 봤는데요.
갯바위는 진짜 미끌거리고 위험한 장소잖아요.
게다가 포인트는 대부분 바위 틈 사이!
일반적인 8합사 라인은 쉽게 마모되어 터지기 일쑤죠...
하지만 듀라헤비는 X8+1 구조 덕분에
가까운 구조물에 스치더라도 단선 걱정 없이 안정적인 파이팅이 가능했습니다.
그날 40cm 가까운 우럭도 손쉽게 랜딩!
너무 기뻤어요~~
동해안의 타이라바 선상낚시에서도
사용을 해봤는데요.
타이라바는 감도와 내구성이 동시에 중요한 장르잖아요.
특히 라인이 가이드에 걸리거나,
습기 있는 날에 비거리가 줄면 아주 치명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.
Si2 실리콘 코팅이 된 듀라헤비 라인은
비 오는 날에도 부드럽게 이탈, 캐스팅 손실이 없어서,
낮은 수심에서의 입질도 잘 느껴지고, 트러블도 없었습니다!!
야호~~
개인적으로는
이 라이트 퍼플 컬러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.
그 이유는요, 야간 낚시나 새벽 낚시 때도
라인의 움직임이 선명하게 보여서
입질 타이밍을 더 잘 포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.
스트레스를 푸는 낚시 시간,
장비 스트레스로 다시 쌓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.
PE 라인, 다이와 듀라헤비 X8+1로
제가 경험했던 더 편안하고 더 강한 낚시를
여러분도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어요!
전 다음 블로그로 돌아올게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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